문화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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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심리 결합 ‘K-힐링 소설 세미나’ 성료 행사 일자 2026.04.23.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민수이, 이하 문화원)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계기로 2026년 4월 23일 문화원에서 「K-힐링 소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학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현대인의 정서적 치유와 공감을 주제로 한 ‘K-힐링 소설’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문학, 심리, 독서 경험을 연계한 참여형 세미나 형식을 통해 한국 문학의 정서적 가치와 문화적 특징을 현지 관람객에게 소개하고자 했다. 행사에는 한국 문학 및 독서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문학 에디터 Carolina González가 진행을 맡고, 심리학자 Margarita Martínez와 한국문학 전문 인플루언서 Héctor Martín이 패널로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멕시코에서 출간된 한국 소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와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을 중심으로 작품의 주요 메시지와 서사적 특징, 독자 공감 요소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진행자가 행사 취지 및 구성을 소개한 뒤 각 패널이 발제를 통해 작품을 분석했다. Héctor Martín은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중심으로 작품의 핵심 메시지와 특징을 설명했으며, Carolina González는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의 서사 구조와 공감 요소를 독자 관점에서 분석했다. Margarita Martínez는 심리학적 시각에서 K-힐링 소설의 치유 서사와 정서적 효과를 설명하며 해당 장르가 최근 주목받는 배경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패널 간 대담을 통해 작품 속 주요 장면과 공통 주제(위로, 치유, 일상성 등)를 중심으로 심층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Margarita Martínez는 ‘세탁소’와 ‘서점’과 같은 공간이 현대인의 정서를 회복시키는 ‘심리적 치유 공간’으로 기능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상적 장소가 독자에게 안정감을 제공하는 서사 구조에 주목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관람객들이 ‘힐링 소설’ 장르의 확산 현상에 대해 높은 공감대를 보였으며, 패널들은 문학이 동시대 사회의 정서를 반영하는 매체라는 점에서 현대인의 불안과 피로감이 이러한 흐름으로 이어졌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도서 증정 이벤트를 통해 총 10명의 참가자에게 도서를 제공하며 참여도를 높였다. 문화원은 이번 행사가 문학과 심리, 관객 참여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서 한국 문학의 정서적 가치와 문화적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멕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게시일 2026.04.29. -
주멕시코한국문화원, 개원 14주년 맞아 한-멕 예술교류의 장 마련 행사 기간 2026.03.02. ~ 2026.03.06.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민수이, 이하 문화원)은 개원 14주년을 기념하여 2026년 3월 2일부터 6일까지 문화원 및 시인의 집 박물관(Casa del Poeta)에서 「한-멕 예술교류 주간(Miradas culturales entre México y Corea)」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멕시코 인형극 단체를 초청해 공연·워크숍·세미나를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양국 전통 공연예술을 매개로 문화적 이해와 교류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양국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멕시코 인형극 단체 Mil Rostros Teatro는 전통 탈 제작 워크숍을 통해 멕시코 가면극의 제작 기법과 상징성을 소개했으며, 한국 공연예술 단체 스튜디오 감탄호는 한국 전통 탈 제작과 탈춤 워크숍을 진행해 참여자들이 신체 표현을 통해 한국 전통 공연미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양 단체는 공동 세미나 및 대담을 통해 전통 인형극과 거리극의 형성과정, 현대적 재해석 사례 등을 공유하며 예술적 교류와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마지막 날에는 멕시코시티 문화부와 협력하여 시인의 집 박물관(Casa del Poeta)에서 개원 14주년 기념 공연이 개최됐다. 한국 스튜디오 감탄호는 거리극 「ALAN」을 통해 공간을 활용한 이동형 공연을 선보였으며, 관객 참여형 요소를 결합해 현장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Mil Rostros Teatro는 전통 인형극 「EL VIENTO Y MI ABUELA」를 공연하며 가족과 기억을 주제로 한 서사를 전달하고 멕시코 고유의 공연예술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화 및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이 참여하여 공연과 체험, 토론을 통해 양국 전통예술의 표현 방식과 문화적 의미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문화원은 이번 예술교류 주간을 통해 공연예술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 문화교류 모델을 구현하고, 향후 양국 예술단체 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통해 한-멕 문화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게시일 2026.03.30. -
주멕시코한국문화원, 그래픽노블로 만나는 서울… 북토크 프로그램 운영 행사 기간 2026.02.12. ~ 2026.02.13.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민수이, 이하 문화원)은 2026년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문화원에서 발렌타인데이를 계기로 그래픽노블 『El amor está en Seúl』을 주제로 한 북토크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학과 시각예술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현지 관람객이 한국의 도시문화와 감성적 서사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북토크는 그래픽 내러티브 연구자 Carolina González Alvarado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첫날에는 「Viaje por Seúl en viñetas」를 주제로 작품 속 서울의 도시 이미지와 시각적 서사 방식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 날에는 삽화 저자 Paulina Márquez를 초청한 작가와의 대화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작가는 그래픽노블 창작 과정과 서울을 시각적으로 재현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가자들은 작품에 나타난 도시 풍경과 인물의 감정 표현, 색채와 구도 등 시각적 요소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를 통해 서울의 일상문화와 정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그래픽노블이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문화적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활발한 참여와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화 및 문학에 관심 있는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총 75명이 참여했다. 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래픽노블을 매개로 한국문학과 시각예술을 결합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한국 도시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현지 작가 및 연구자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국문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게시일 2026.03.30. -
멕시코 청년 300여 명 참여… ‘한국문학 독서클럽’ 성료 행사 기간 2025.11.26. ~ 2026.02.04.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민수이, 이하 문화원)은 2025년 11월 26일부터 2026년 2월 4일까지 문화원에서 ‘한국문학 독서클럽’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멕시코 내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발맞춰, 현지 청년층이 한국문학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직접 토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오프라인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번 독서클럽은 도서 리뷰 인플루언서 ‘칸토데파펠(Canto de Papel)’의 진행으로 총 8회 운영됐다. 최근 멕시코에서 출간된 한국문학 작품 가운데 손원평의 「아몬드」, 이미예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김지혜의 「책들의 부엌」, 이도우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총 4권을 선정해 격주 단위로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차당 약 30~40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약 300여 명이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작품 속 인물의 감정선과 주제 의식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한국 사회와 문화적 배경에 대한 설명을 함께 들으며 이해의 폭을 넓혔다. 특히 또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힐링’과 ‘일상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문화원은 이번 독서클럽을 통해 주재국 내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실질적인 독서 활동과 문화적 교류로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현지 출판사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장르의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정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함으로써 멕시코 내 한국문학 저변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게시일 2026.02.04. -
멕시코층 사로잡은 ‘K-문학 챌린지’… 한국문학 온라인 확산 청년 행사 기간 2025.11.26. ~ 2026.01.28.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민수이, 이하 문화원)은 2025년 11월 26일부터 2026년 1월 28일까지 ‘K-문학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재국 내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현지 청년층이 한국문학을 보다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SNS 연계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멕시코 내 한국문학 번역 출간이 확대되고, 특히 ‘K-힐링소설’ 장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문화원은 온라인 기반 독서 미션 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 독서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이번 챌린지는 1개월간 총 4권의 한국 힐링소설을 선정해 주차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해시태그 #K-Literatura를 활용해 SNS에 독서 인증 및 미션 결과를 게시했으며, 윤정은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연소민의 「공방의 계절」, 황보름의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이선영의 「보테로 가족의 사랑 약국」 등을 통해 다양한 한국문학 작품을 접했다. 총 120명 이상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중 58명이 도서를 수령하고 36명이 전 미션을 완료했다. 특히 SNS 미션까지 모두 수행한 6명은 우수 참여자로 선정돼 K-컬처 기념품을 수여받았다. 1등 수상자는 124건의 게시물을 작성하는 등 높은 참여 열의를 보였다. 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한국문학에 대한 긍정적 관심과 자발적 확산 효과를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SNS 연계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멕시코 내 한국문학 저변을 넓히고 한-멕시코 간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게시일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