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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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청년 300여 명 참여… ‘한국문학 독서클럽’ 성료 행사 기간 2025.11.26. ~ 2026.02.04.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민수이, 이하 문화원)은 2025년 11월 26일부터 2026년 2월 4일까지 문화원에서 ‘한국문학 독서클럽’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멕시코 내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발맞춰, 현지 청년층이 한국문학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직접 토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오프라인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번 독서클럽은 도서 리뷰 인플루언서 ‘칸토데파펠(Canto de Papel)’의 진행으로 총 8회 운영됐다. 최근 멕시코에서 출간된 한국문학 작품 가운데 손원평의 「아몬드」, 이미예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김지혜의 「책들의 부엌」, 이도우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총 4권을 선정해 격주 단위로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차당 약 30~40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약 300여 명이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작품 속 인물의 감정선과 주제 의식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한국 사회와 문화적 배경에 대한 설명을 함께 들으며 이해의 폭을 넓혔다. 특히 또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힐링’과 ‘일상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문화원은 이번 독서클럽을 통해 주재국 내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실질적인 독서 활동과 문화적 교류로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현지 출판사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장르의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정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함으로써 멕시코 내 한국문학 저변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게시일 2026.02.04. -
멕시코 청년층 사로잡은 ‘K-문학 챌린지’… 한국문학 온라인 확산 행사 일자 2026.01.28.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민수이, 이하 문화원)은 2025년 11월 26일부터 2026년 1월 28일까지 ‘K-문학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재국 내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현지 청년층이 한국문학을 보다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SNS 연계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멕시코 내 한국문학 번역 출간이 확대되고, 특히 ‘K-힐링소설’ 장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문화원은 온라인 기반 독서 미션 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 독서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이번 챌린지는 1개월간 총 4권의 한국 힐링소설을 선정해 주차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해시태그 #K-Literatura를 활용해 SNS에 독서 인증 및 미션 결과를 게시했으며, 윤정은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연소민의 「공방의 계절」, 황보름의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이선영의 「보테로 가족의 사랑 약국」 등을 통해 다양한 한국문학 작품을 접했다. 총 120명 이상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중 58명이 도서를 수령하고 36명이 전 미션을 완료했다. 특히 SNS 미션까지 모두 수행한 6명은 우수 참여자로 선정돼 K-컬처 기념품을 수여받았다. 1등 수상자는 124건의 게시물을 작성하는 등 높은 참여 열의를 보였다. 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한국문학에 대한 긍정적 관심과 자발적 확산 효과를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SNS 연계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멕시코 내 한국문학 저변을 넓히고 한-멕시코 간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게시일 2026.01.28. -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UNAM)에서 한국도서 기증식… 문화·학술 교류 확대 기대 행사 일자 2025.11.24.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민수이, 이하 문화원)은 2025년 11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UNAM) ENALLT 대강당(Auditorio Rosario Castellano)에서 ‘우남대학교 ENALLT 어학당 한국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UNAM 캠퍼스 내 한국어·한국학 학습 환경을 강화하고, 학생·연구자들이 양질의 한국 관련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NALLT는 20여 개 언어를 교육하는 UNAM 산하 대표 언어·번역 교육기관으로, 최근 한국어 학습 수요가 증가하며 한국학 콘텐츠 확충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원은 이번 기증식을 위해 한국어 학습서, 한국문학 작품, 한국 시사·문화 잡지 등 총 170권의 도서를 준비했으며, 기증식에 앞서 한국문화 소개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한국문학과 한국어 학습 자료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문학 그림책 코너와 멕시코 내 출간된 한국문학 신작 코너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며 부스 운영 전반에 활력을 더했다. 기증식에서 문화원장 민수이는 “한국 관련 다양한 도서를 기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증이 UNAM 학생들의 학습과 연구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글 창제자인 세종대왕을 언급하며, 한국어 학습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고 한-멕시코 간 학술·문화 교류 확대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NALLT 학장 아르투로 멘도사 라모스(Arturo Mendoza Ramos)는 최근 한국어 학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원의 도서 기증은 매우 의미 있는 지원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문화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한국과 멕시코를 연결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자 한다고 언급하며 양 기관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CELE UNAM의 Mediateca 관장 후안 포라스 풀리도(Juan Porras Pulido), ENALLT 한국어 학과장 헤라르도 다미안 카스티예하(Gerardo Damián Castilleja), 한국어 교사 최희정 등 관계자들도 자리해 협력 기반 강화를 약속했다. 문화원은 이번 기증식을 계기로 UNAM을 비롯한 현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증 도서를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 한국문학 특강, 학생 참여형 문화행사 등 교육·문화 융합형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과 멕시코 간 지식·문화 교류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
게시일 2025.11.24. -
K-컬처를 사랑하는 이들이 모인 교류의 장 'K-커뮤니티의 밤' 행사 일자 2025.11.21.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민수이, 이하 문화원)은 2025년 11월 21일(금)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K-커뮤니티의 밤’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멕시코 내 K-커뮤니티의 활동을 조명하며 교류를 확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K-팝, 한국 드라마, 문학, 음식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현지 한류 커뮤니티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한국문화 확산의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 당일에는 약 500여 명의 시민과 한류팬들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과 활력을 보였다. 문화원은 행사에 앞서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커뮤니티 부스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총 71개 팀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각 팀은 부스를 직접 기획·설치해 굿즈, 팬메이드 콘텐츠 소개 등 창의적인 방식으로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했다. 일부 부스는 방문객을 위한 소규모 이벤트도 마련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롭게 했다. 또한 각 커뮤니티는 문화원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할 오너먼트를 제작해 공동 트리 조성 행사에 참여하며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SNS 홍보를 통한 자발적 확산 효과도 두드러져, 현지 K-커뮤니티의 높은 참여 열기를 보여주었다. 행사 시작 전 문화원장은 참여 커뮤니티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활동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커뮤니티들은 한국문화 확산 활동에 대한 문화원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 K-컬처 장르가 더욱 다양하게 소개되고 커뮤니티와의 협업 기회가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문화원은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프로그램 기획에 커뮤니티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저녁 7시에는 ‘K-컬처 여권 스탬프 투어’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운영된 본 프로그램에는 총 500여 명이 참여했다. 기간 중 6회 이상의 유효 행사 참석 및 SNS 홍보 참여도 등이 평가 기준으로 적용되었으며, 최종 우수 참여자 10명에게는 문화원에서 준비한 K-헤리티지 상품이 수여되었다. 이어 문화원 2025년 활동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이 한 해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함께 되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현지 K-팝 커버댄스 그룹 ‘Convictus Crew’와 ‘Medusa’의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역동적인 안무와 무대 매너가 더해진 공연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으며, 부스 운영과 시상식으로 이어진 행사 흐름에 활력을 더해주었다. 공연 후에도 참가자들은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K-커뮤니티 간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분위기는 끝까지 활기를 유지했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류를 사랑하는 현지 시민들이 서로 만나고 연결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K-팝뿐 아니라 문학, 음식, 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관심이 확산되는 만큼, 커뮤니티와 협력해 보다 넓고 안정적인 한류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객 규모가 예상보다 많았던 만큼 내년에는 보다 넓은 공간과 충분한 준비 기간 확보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게시일 2025.11.22. -
김치의 날 계기 : 한국의 맛과 흥을 즐기다 행사 일자 2025.11.19.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민수이, 이하 문화원)은 2025년 11월 19일(수) 미겔 이달고 구청에서 ‘김치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김치의 날 : 한국의 맛과 흥』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김치의 영양학적 가치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문화’를 현지 시민에게 소개하고, 한국의 발효음식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와 프로그램에는 지속적으로 많은 방문객이 몰렸으며, 김장 시연·시식·홍보자료 전시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현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 김장문화 홍보존 —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국의 발효문화 문화원은 행사장 내에 김장문화 특화 홍보존을 마련하여 김치의 역사, 종류, 영양학적 가치, 김장의 사회적 의미 등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김치, 김장문화 홍보자료와 전시 패널을 관람하며 김치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공동체와 계절의 지혜가 담긴 문화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장 관련 도서가 배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한국의 발효식문화를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김장 담그기 시연 — 한국의 맛을 배우다 김장 담그기 시연 프로그램은 행사 중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배추 절이기, 양념 만들기, 버무리기 등 한국의 전통 방식으로 김치를 담그는 단계가 차례로 소개되었고, 참가자들은 전문 진행자의 설명을 들으며 한국의 발효 방식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김장문화’의 의미를 직접 경험했다. 시연 후에는 갓 담근 김치와 따뜻한 수육 시식 코너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한국의 맛을 생생하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시식 참여자들은 “김치가 이렇게 만들어지는지 처음 알았다”, “맛도 풍부하고 문화적 의미도 흥미롭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사물놀이 공연 — 한국의 흥을 더하다 정오에 진행된 공식 개막식에서는 현지 사물놀이패 ‘새울림’이 무대를 꾸몄다. 경쾌한 장단과 생동감 넘치는 연주는 행사장의 분위기를 높이며 방문객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공연은 김장 프로그램과 어우러져 한국 전통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확장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현지 시민 500여 명 참여 — 김치로 연결된 문화 교류 이번 김치의 날 행사에는 약 500여 명의 현지 시민이 방문하며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김치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니 더 친근해졌다”, “맛과 문화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였다”, “한국의 전통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어 특별했다” 등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문화원 관계자는 “김치의 날을 통해 현지 시민들이 김장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끼길 바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김치와 한국 전통식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게시일 202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