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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홍원] 박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들썩인 현지 언론
- 게시일2016.05.12.
박근혜 대통령이 2일부터 시작된 멕시코 공식 방문을 마무리하고 6일 오후 서울에 도착했다.
방문 일정이 시작되기 전부터 현지 언론은 박 대통령의 방문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멕시코 3대 방송국 중 하나인 ‘카날 온세’는 <박근혜 한국 대통령 멕시코 방문 예정>제하 방송을 통해 박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일정을 소개했다. 또한 1905년 한국인의 멕시코 이민사부터 양국 간 주요 협정 체결 연혁, 통상 규모, 국제무대에서의 활동 등을 상세히 보도했다.
주요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통상, 투자, 과학기술,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서 양국 간 협력 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대통령, 멕시코시티에 도착하다”
박 대통령의 멕시코 도착 모습은 현지 방송 ‘엑셀시오르’를 통해 생중계됐다. ‘엑셀시오르’는 2일 공항 환영행사를 중계하며 이번 방문의 주요 의제 및 한-멕시코 관계 현황을 상세히 소개했다.
▲ 엑셀시오르 생중계 장면
멕시코 최대 방송국 계열의 ‘포로테베’는 2일과 3일 두 차례에 걸쳐 박 대통령의 멕시코시티 도착 장면을 보도했다.
▲ 포로테베 뉴스 보도 장면
“문화행사에 참석한 한국 대통령”
멕시코 방문 기간 동안 박 대통령은 한-멕시코 문화교류 행사 참석, K-Soul페스티벌 등 문화 행사에 참석했다. ‘포로테베’는 4일 대통령의 K-Soul 참석 소식을 전하며 박 대통령의 축사 장면을 보도했다.
▲ 포로테베 보도 장면
현지 유력 일간지도 문화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엑셀시오르’는 1면에 박 대통령이 국립인류학박물관을 방문한 소식을 실었다.
▲‘엑셀시오르’ 보도내용
또 스포츠면을 할애해 박 대통령이 K-Soul 페스티벌에서 태권도 시범이 포함된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엑셀시오르’는 “태권도의 본고장인 한국과 최근 4차례 올림픽 격투기 부문에서 태권도를 주요 종목으로 한 멕시코, 두 국가가 하나가 되었다”며 이번 공연에서 국기원이 태권도의 기본 품새와 아름다운 태권무, 전통음악에 맞춘 격파술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엑셀시오르’ 보도내용
“한-멕시코 정상회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4일 열린 한-멕시코 정상회담 역시 현지 언론들의 관심을 끌었다.
멕시코 최대 방송사인 ‘텔레비자’는 4일 저녁 메인뉴스를 통해 한국, 멕시코 양국 정상의 공동 기자회견 및 협정 체결식을 보도했다.
▲ ‘텔레비자’ 방송 장면
멕시코 제2 방송사인 ‘아즈테카’도 저녁 메인 뉴스에서 한-멕시코 정상회담 소식을 다뤘다. ‘아즈테카’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FTA논의가 재개되면서 한-멕 관계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아즈테카’ 방송 장면
글-외신협력과 안세희